나쁜 짓에 당하지 않는 토지 투자 방법 정답은 이 안에 있다

옛날부터 돈이 생기면 땅을 사서 모아야 한다고 할아버지가 그러셨다. 많이 어렸을 때라 돈 생기면 떡볶이 사 먹어야지 왜 땅을 사냐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에 와서 토지의 특성을 살펴보면 왜 땅을 사라고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된다. 땅은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니까 안전자산이라는 말들을 한다. 그건 땅에 돈을 묻어놓은 사람들의 바램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도 땅값이 떨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맞는 말이기도 하다. 그 이유가 토지의 특성에 담겨있다. '고정성, 영속성, 부증성, 개별성, 인접성' 5가지로 나뉘는 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. 1. 고정성 단어 그대로 어떤 땅의 위치를 인간의 힘으로는 이동시킬 수 없다는 뜻이다. 땅 위에 지어진 건축물이나 조형물은 옮길 수 있지만 그 땅 자체를 파서 옮긴다고 한들 흙이..